다이아몬드광채 2019. 6. 19. 12:15

어머님이랑 와이프랑 외식을 나갓다가

와이프랑 아이는 놀이터에서 놀게 두고

저랑 어머님을 음료를 사러 나갔다 왓네요

 

저는 핸드폰을 차에 두고 내렸는데

음료사러간 매장에서 어머님한테 전화가 온거에요

 

어머님이 전화는 바꿔 주셨는데 빨리 오라고 난리가 났네요.

 

우리 음료가 다 나오지 않았는데

갈수가 없어서 조금 기다 리다 나왔는데

아이가 놀이터에서 다른 아이한테 맞아서

와이프가 화가 엄청 났네요

 

제가 어머님한테 음료 사드린다고 산건데

어머님이 괜히 무안해 하셔서 제가 더 죄송했네요..

 

에휴. 어머니한데 다시 음료 사드린다고 하면 앞으로 안드실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