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광채 2019. 6. 13. 17:26

최근에 세금이 좀 과세가 된거 같아 담당 세무사에 연락을 해보니

신고를 제대로 했는데 세무서에서 좀 깐깐하게 구는거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 좀 세액을 늘렸다고 하는데

담당 부서에 연락한번 해보라고 하셔서 연락을 드려 봤습니다.

 

세무서 직원은 저같은 사람하고 통화를 매일 하는 사람이니

좀 시니컬 하겠지 하고 예상은 했었는데

이건 시니컬 정도가 아니네요.

 

문의 하는거에 답변은 거의 안해주고

무조건 세금내라 안내면 추징한다 라는 말밖에 안하네요..

게다다 말을 끊는건 부지기수도 화까지 내니

오히려 제가 비위를 맞춰 주게 되네요.

 

뭐 세금 관련부서가 다 그렇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절세고 뭐고 도둑놈 취급하는데 더러워서 다 내고 싶은데

이럴수록 침착해 져야죠

 

방법을 좀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