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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다이아몬드광채
2019. 5. 30. 10:27
오늘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각오가 비장했습니다.
그동안 몇번이고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탓에
제가 좀 예민해져있엇거든요 ;;
원래는 식사 대용으로 거의 서브 웨이 샌드위치를 먹었었는데
요즘에는 거의 거들떠 보지도 않게 되었네요
처음에 맛있다고 잘멋던 야채 채소들이
사료 같다고 느껴 지기 시작해는데
한번 든 생각이 쉽게 사라 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요즘에는 그냥 편의점 도시락을 먹고 있는데
가까운 세븐 일레븐은 또 도시락 종류가 얼마 안됩니다. .
식사 시간을 아껴서 gs까지 와서 식사를 하게 되네요..
직장인의 점심이란건 이렇게나 예민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