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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폼
다이아몬드광채
2019. 4. 26. 10:43
이사 때문에 휴일을 변경하고 이어서 연차를 쓰다보니
꽤나 오래동안 쉬었네요.
그렇게 쉬고 나서 출근을 하려고 하니
이게 굉장히 힘드네요..
와이프도 새집에 혼자있으려니 좀 무섭기도하고 그렇다는데..
출근할때 된 아가랑 노니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더불어 집이 정리가 아직 안되어서
출근하려고 유니폼을 찾아보니 하나도 없네요..ㅜㅜ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알아서 잘 챙겨놓지
왜 자기한데 물어보냐며..
욕만.. 잔뜩먹었습니다..
이사와서 다용도실도 생기고 공간도 넓어져서
이제 제 옷을 제가 챙겨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