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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다이아몬드광채
2019. 4. 24. 16:04
오늘 이사짐 나르느라 와이프랑 진을 다빼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와이프는 힘들어 죽겠으니 고기 사달라고 하는데
고생했으니 당연히 먹고 싶은거 사준다며
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느것 보다
와이프가 좋아하는걸 먹으러 곱창을 먹으러 갔는데
다행이 곱창과 삼겹살을 같이 팔아서
아이는 삼겹살을 먹이고 와아프는 곱창을 먹였습니다.
아이랑 와이프 먼저 먹이고
제가 먹으려고 하는데 아이가 밖에 나가고 싶어 하더라고요..
와이프가 저는 먹으라고 하고 밖에 나가는데..
비가 와서 아이가 못나가니 와가나서 엄청 우는 거에죠..
그래서..
전.. 소식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