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공원
다이아몬드광채
2019. 3. 19. 14:42
주말이 되어 나들이 한번 나가볼까하고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와이프의 목적지는 북서울 꿈의 숲
이전에 한번 가보기는 했는데
아이를 데리고 가는건 처음이라 들뜬 마음에 출발을 했죠
가는길에 간식도 사고 배드민턴도 사고 기분이 한껏온라서 갔는데
주차자으로 가는길이 꽉꽉 막혀 있네요..
기본 1시간을 기다려야 된가는 표지판에 발길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온곳이 서울숲
이곳을 그나마 상황을 보니 괜찮을거 같아 갔더니
여기는 주차장이 꽉차서 차가 빠지면 한대씩 안내를 하네요..
공원 외곽에 주차를 하면되기는하는데
말그대로 길가에 주차를 하는거라
위험해서 그냥 주차장으로 가기로 했죠
차가 별로 없기는한데 줄어들이않는 줄.. ;;
거의 30분을 기다리다 겨우 들어 갔습니다.
와이프랑 그래도 북서울 꿈의 숲보다는 낫다고 위안하긴 했지만
다름부터 나들이 올때는 진짜
일찍 나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