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광채 2019. 3. 15. 09:57

오늘 저번주에 주문했던 와이프 신발이 왔습니다.

저번주에 결혼 기념일이라서

맛있는데서 외식하고 나서

옷이나 한벌 사줄까 하니

지금 살이쪄서 옷사고 싶지 않다고.

신발이 사고 싶다고 하네요 ..

 

뭐 알았다고 했죠..

 

나이키에 가서 봐둔 신발이 있다는데

뭐 운동화가 얼마나 하겠어 하고 간 제가 바보엿죠. .

 

운동화 중에서도 최고 비싼걸 고르네요 ㅎㅎㅎ

 

이럴거면 조금 보태서 사장 사주는데 다른다람 눈에 보기도 좋고

체면도 살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의 제품을 고르더라구요.

 

뭐.. 사고 싶다는데 이정도야 못사주겠습니까.

 

그냥 눈딱감고 사주려고 하는데

이제품이 품절이라 디스 플레이 제품밖에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주문할까 보니 온라인도 품절..

결국 매장에서 주문하고

집으로 배송해 달라고 했죠

 

그런데 이게 몇일이 지나도 전화도 없고 배송도 안되는거에요..

 

그래서 전화 해보니 전화도 연결리 안되고.

 

결국본사로 전화해서 매장명 말해주니 매장에서 저에게 직업 연력 하도록

조치를 취해준다고 하네요

 

그러고 하는말이.. 오늘 배송을 넣어드렸는데

송장 전호를 잃엇다고..

물건을 내일 아니면 늦어도 모레까지 간다는데

이거 완전 신뢰도 제로 더라구요..

 

그래서 약속한 기일까지 배송 안되면

소비자 보호원에 연락 한다고 했더니

매니서  직접 배송온다고 하네요

부담스럽게 그러지 말고 천천히 보내달라고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