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부동산
다이아몬드광채
2019. 3. 7. 13:18
오늘도 부동산을 엄청 돌아다녔습니다.
와이프가 이전 계약이 깨지고 나서 엄청엄청 예민해져서
방을 빨리 빨리 찾아봐야 했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혼자거 알아보는 걸로..
이전처럼 발로 뛰어 다니면 이게 답이 없는거 같아서
리스트를 만들어서
전화를 돌려서 조건에 맞는 집이 있으면 가보는 걸로 했네요..
이전에는 하루에 집 하나만 보면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전화를 돌리니 한번에 3집까지 볼수 있네요
진작에 이렇게 할걸 하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며 동영상 찍고 사진 찍어서 와이프한테보냈는데
와이프는 맘에 드는 곳이 없나봐요.. ..ㅜㅜ
오늘 또 전화 돌려 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