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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다이아몬드광채
2019. 2. 14. 09:36
오늘 사무실 동생들이 저녁에 마라탕 먹자고
노래를 부르네요
어제부터 먹고싶었다는데
제가 어제 출근시간에 동생한테 연락이왔는데
바빠서 못받았고든요..
알고보니그때 점심장사 예약을 마감한다고...ㅜㅜ
그래서 오늘은 묻지말고 바로 주문하라고 했네요
조금 뒤에 배달이 왔는데
다행히 문제없이 잘와서 다행이다는 생각과
더불어 이거 부대찌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물론 맛은 전혀 달랐고 이것도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숩나다
이정도면 괜찮다 싶어서 먹고 싶으면 언제든 묻지말도 시키라고 했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