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운전
다이아몬드광채
2019. 2. 7. 13:33
명절이라 처가에 가서 모임을 가졌는데
어머님 집안일 하기 힘드시니
외식을 하기로했습니다
저희는 처가에 갔다 집에 바로 올예정이라
외식할때 음주를 하지 않았는데
그 때문에 제가 운전대를 잡게 되었네요
아버님 차를 운전하게 되었는데
차종이 외제 세단이었거든요
제가. 등치가 좀있어서
처음 차를 살때부터 승합을 사서
작은?! 차를 운전해 본적이 없는데
이게 거의 몸을 구기다 싶이 해서 타야되네요;;
외제 대형 세단이라 솔직히 좀 기대하긴 했지만
제몸인 별수 없는거 같습니다
아버님은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거라는데
그냥 다음차도 승합차로 가는게
맞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