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매장
다이아몬드광채
2019. 2. 1. 10:46
오늘 친구들한테 연락이 엄청 오네요
구정이고 하니 얼굴 보고 싶은데
각자 일이 바쁘니 다모이는건 힘들고
저녁이라도 먹으러 매장이라도 놀러 갈테니
위치 알아 달라 하네요
이거 잘못오면 기다리다 밥도 못먹는다고
나랑 놀거라는 기대는 하지말라고 했네요
그래도 온다는데 오라고 했내요
그런데 보니 다행이 손님이 없는시간을 정확히 맞춰서 와서
밥먹고 그쯤 수다를 떨었습니다.
물론 잠깐의 여유였고 곧 손님이 닥쳤지만
그래도 친구랑 이야기 할수 있어서 좋 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