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주차장
다이아몬드광채
2019. 1. 29. 16:36
오늘 아이랑 놀이동산에 놀러 갔다가
주차자리가 없어서 고생을 했네요 .
놀이동산 전용 주차자리가 없어
다른데할까 하다가
그냥 다른 가족이 나올때 까지 기다렸는데
한 30분 기다리니 다른 가족이 나와
다행이 들어 가게 되엇네요
주차자리는 3시간은 공짜가 간건데
기다린 만큼 보람은 있는것 같았네요
여튼 그렇게 들어가서 신나게 놀고 집에 가려고 보니
주차요금이 3시간이 조금 넘어서 500원이 나왔네요
현금결제가 안되서 카드로 결제를 하니
갑자기 무려 13000원이 결제가 되는거 아니겠어요.. ;;
이거 뭔가 문제가 있다..
와이프가 바로 전화를 넣어 해결을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풀리는지 화가 잔뜩 나서 저보고 전화 하라네요..
아니 돈은 잘못 계산해놓고 왜 그러나 싶어 전화해서
바로 환불 해주시네요
그래서 와이프가 더 화가 났네요.. ;;
다신 그 놀이동산 안간다고..
sns에 올린다고 벼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