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주차..

다이아몬드광채 2018. 12. 27. 16:29

오늘 일하고 있는데

와이프한테 전화가 오는게 아니겠어요.

 

그때 업무 때문에 좀 바쁘긴 했는데

와이프가 오래동안 끊지않고 걸고 있길래

무슨일 있는가 싶어 전화를 받게 되었네요

 

그러자 와이프가 울로 있는게 아니겠어요

 

무슨일인가 싶어 자초지종을 물었더니

아이랑 문화 센터 갔다오다가

차를 주차장 벽에 박았다고 .. ......

 

...

 

차가 부셔실 정도로 밖았다고 해서

걱정이 되어 다친데 없냐고 물어보니

다해이 다친곳을 없다고 하네요

 

물어보니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옆구리를 긁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뭐.. 차문 열리고 안다쳤으면 되엇다고는 했는데..

뭐.. 다행이죠..

이렇게 다들 운전을 배우는거 아니겠나요.. ..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