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카센터
다이아몬드광채
2018. 11. 6. 17:11
아침에 장인어른께서 제차를 타보시고는
관리는 얼마나 자주 하냐고 물어보시네요
가끔 카센터 가고 점검받는다고는 했는데
직접 타봤을떄 문제가 좀 있는것 같다고
본인의 지인이 괜찮게 고치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가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시네요
안그래도 엔진 오일이랑 필터 교환할 예정이라
잘됐다 싶어 갔다온다고 했죠
그런데 아버님이 아침에 출근하기면서 맡기고 오신게 아니겠어요.
잘한다는 곳이라니 마음은 놓이지만
얼마가 나올지 모르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엇죠
차는 점심이 넘어서 가져오셨는데 자그마치 40만원..
지인이라 서비스에 할인까지 받았는데
그가격이면.. 할말 다한거죠..
에휴..
조금씩이라도 아껴서 매달 일부라도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