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취미생활

다이아몬드광채 2018. 9. 13. 16:08

오늘 간만에 매장이 한가해서

사무실 동생과 놀고있다가

취미이야기를 하게 되었지요

 

저는 원래 프라모델이나

레고 조립하느걸 좋아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다고 하니

동생을 맛집다니거나 요리하는게 취미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자기도 예전에 레고 좋하했는데

요즘엔 관심이 없다면서

집에 레고 세트가 있는데 형 가져다 주면 할거냐고 물어보네요!

 

저야 당연히 좋아서

주면 나도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하니

바로 콜! ㅎㅎ

 

저는 예전에 생산했던 야구 잠바 보여주면서 이거면 괜찮지 않겠냐고 하니

조금 생각을 하는듯 하더니 좋다고 하네요 ㅎㅎ

 

어차피 자신한데는 필요 없는거고

가을 아우터 하나 구매 할 예정이었다고ㅎ

 

그래서 바로 교환하기로 했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