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촬영 장비

다이아몬드광채 2018. 8. 31. 13:31

주말에 촬영이 있어서

장비를 맞추니라 용산에 갔습니다.

 

토요일 촬영인데 배송이 2일 이상 걸린다길래

방문 수령으로 가게 된거지요

 

여튼 분명 출발할때

바로 수령 가능하도록 판매처에 연락 드렸었는데

가보니 전혀 관심이 없네요.. ;;

 

상담 하시는 분이 계시기는한데

보고는 소 닭보듯 반응이 없네요.. ;;

 

결국엔 판매처 부스에 들어가서 연락을 하는 괴랄함을 시전..

관심하나없던 직원들이 갑자기 관심 폭발..

 

다만 .물건을 준비 해두지 않았다는 함정..

 

상담 테이블은 하나고 이미 먼저 오신분 상담은 하고 있고..

저는 그냥 멍때리고 서있을 밖에 없었네요..

 

뭔 대우가 이런지..

 

물론.. 물건을 가져오시고 짧은 상담도 서서 했네요..

꽤나 불쾌한 경험 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