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청소
다이아몬드광채
2018. 8. 24. 17:58
오늘 매장 직원중 하나가
출근을 못하게 되어서 제가 매장에 나가게 되었네요..
뭐 매장 업무는 야근이나 추가 업무가 없어
바로 퇴근할수 있어서 좋긴한데
태풍오는날 매장 업무라..
물론 손님들은 안오니까 좋긴한데
이렇게 한가하면 대청소는 할거같아서..
뭔가 날을 잘못 잡은거 같은 느낌이..
그래도 어쩌겠어요
할일은 해야죠..
그런데 오라는 태풍은 안오고 비도 안오고..
음.
그런데 오라는 손님도 안오고..
청소 대잔치가 열렸답니다
바닥 미싱 화장실 미싱.. ㅋㅋㅋ
오랜만에 안쓰던 근육을 쓰니
몸이 박살이 낫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