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양념 게장
다이아몬드광채
2018. 8. 9. 18:24
오늘 회사에서 점심을 먹는데
동생이 양념 게장을 사왔네요!!
몇일전 부터 입맛이 없어서
간장게장하고 노래를 불렀더니
동생이 자기집 근처에 저렴하게 판매한다며 사온건에
반찬가게에서 사왔느데
정말 양도 푸짐히고 맛도 좋고 정말 최고 였습니다
물로 원래 사먹고 싶은 곳은
비교 할 바 없이 맛이 좋기로 소문난 곳이긴 한데
1인분 가격이 어마어마 하다보니
와이프 임신했을때 먹고 싶다고 해서
사다준거 빼놓고 먹어 본 적이 없거든요.
뭐 그래도 동생이 사온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좋아서
앞으로도 종종 사먹어야 겠가는 생각이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