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광채 2018. 6. 6. 13:30

오늘을 현충일 이네요

대한민국의 한국민으로써 느끼는 감정이나

빨간날이라 신나는것은

아쉽지만 느껴볼 시간도 없이

매장이 정말 바빠서 눈코 뜰새가 없습니다..

 

주말이랑 이어져서 그나마 좀 한가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했었는데

그생각이 무색하게 정말 쉴새없이

손님들이 몷려 오시네요...

 

뭐 장사가 잘되는거니 졸을거라고는 하는데

어찌되었든 우리의 인센티브는 쥐꼬리만하고

돈을 사장님이 버는 거니까요..

 

여츤 바쁜 와중에 얼굴을  100% 동양인인데

입고다니는 옷이나 하는 행동을은 외국인인 손님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녁 1시경에 오셨고 새벽 3시 경에 또 오셧네요

 

그리고 새벽 5시에 또오심..

 

우리가게 오시는건 고마운데 자꾸오니까 신경쓰이는건 어쩔수가 없는 ..

 

왜 저렇게 오나 하고 의아해 하고 있는데 

동생들 말을 들어보니 알바생 중 하나를  좋아해서 저렇게 오는거라고..

 

원가 안쓰럽신 하지만.. 별수없네요

연애가 이렇게 힘든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