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광채 2018. 5. 1. 18:54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집에서 쉬게 되었네요

그동안 하루게 20시간씩 일을 하다가 몸이 좀 힘든거 같은데 무시하면서
그냥 일을 계속 해왔거든요..

아이는 점점 필요한게 많아지고 와이프는 이가사고 싶어서 맨날 조르니
가장으로서 할수 있는 만큼 최대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말이죠..

그렇게 3년4년동안 일해왔는데 이젠 몸에서 슬슬 반응이 오는거 같아요..;;

얼마전부터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온몸을 덮엇는데
좀 쉬고 잠좀 자면 없어지고 또 일을 하면 올라오고 해서
오늘을 좀 쉬어야 겠다하고 쉬게 되어 었습니다...

물론 오늘이 근로자의 날인건 함정..
알고 쉰건 안니지만 빨간날에 맞춰서 쉬어 주변 업체들의 독촉전화가 반만 왔다는건 안함정..

그나마 자영업이라 맘대로 쉴수 잇다느게 다행인데
저녁에는 일을 나가야 한답니다.

그래도 12시간 넘게 잠을 잔것만으로도 만족하며
저녁에는 또다시 일주일을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일하는것도 시기가 있고 기회가 있어야 하는거라지만
아픈건 시도 때고 없으니
항상 몸관리 잘하고 아플때마다 잘챙겨야 할거 같습니다.

이제는 혼자몸도 챙겨햐할 가족도 잇으니 말이죠

여튼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