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메뉴!

오늘 매장에 치킨 텐더라는 새 메뉴가 나왔네요

얼마전에 치킨버거가 메뉴에서 빠지면서
손님들이 굉장히 아쉬워 하셨느데
그 대안으로 나온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식용으로 나온 제품을 먹어보니 이전 치킨 패티보다
더 짭짤하고 안주용으로는 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리자하고 이야기 해보니 치킨버거의 매출이 떨어져서
새로운 종류의 상품을 개발해 본거라고 말하네요

생각해보면 치킨 패티가 가격대를 맞추기 위해 크기가 커질수 밖에 없었고
혼자 먹기에는 많이 오버 스러웠던것 사실이죠

그런데 버거는 혼자 먹는게 대부분이라
남기는데 대다수엿죠

이러다 보니 손님들이 기피하기 시작했고
매출 하락으로 이어 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더불어 패티의 크기가 커지다 보니 익히는데 시간이 오래 소모되는것도
손님들이 부담을 느끼는것에 한몫을 했엇죠

여기에 스틱형태로 개수를 늘리고 크기를 줄이니 나눠 먹기도 좋고
조리시간도 짧아지니 일단 부담으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에 경쟁사의 가격대로 맞춰도 양을 부담스럼게 늘릴 필요고 없으니
그야말로 단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한 제품이라 말하지 않을수가 없지요!

오늘부터 매출 상황을 잘 지켜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