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소아과 방문!
다이아몬드광채
2018. 3. 13. 12:40
오전중에 와이프한테 급하게 연락이 와서
아이 얼굴에 두드러기 같은게 나는거 같아
병원을 가봐야 겠다고 하네요.. ㅜ
걱정이 되서 업무중에 집으로 가봤는데
진짜로 아이 얼굴이 울긋 불긋 한게 아니겠어요.ㅜㅜ
이렇게 얼굴에 두드러기 같은게 난적이 없기에
걱정이 앞서 주변에 가장 가까운 병원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주변에 차로 5분거리에 소아과가 있어 가보게 되었는데
길이 좀 괴이 하더하구요.. ;;
어떻게든 찾아가게 되었는데.. ;;
음.. 주차하며 보니 아이 덜굴이 좀 괜찮아 진건 기분 탓일까죠..
여튼 병원에 진료를 받으로 들어가서
의사 선생님께서 살펴 보시더니...
그냥 웃지요.. ;;
혹시나 몰라 체온도 확인해보고 목 안도 살펴보고 옷도 벗겨 봤는데.
그냥 기다려 보라고 하시네요..
병원에 들어가니 더 가라 앉은건 그냥 생각차이일까요..
아니면 가라앉던 중 일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