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내가 좋아하는 가수
다이아몬드광채
2018. 2. 6. 13:59
요즘에 듣는 라디오에서
오랜만에 좋아하는 가수가 나와서
관심있게 듣게 되었네요
짙은 이라는 가수인데
최근에 소속사를 나와서 개인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음악 스타일도 많이 바뀌고 하고싶은 말도 달라졌다고
그중 가장 인상깊었던 말이
자신은 그동안 빚을 갚느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했고
이제 그 빚을 어느정도 갚은거 같아 이젠 자신만의 작업을 하고 싶어
소속사를 나오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짙은이라는 가수에 대해 생각해보면
1집부터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거는 사실이지요
앨범은 내는 족족 히트를 쳤엇고
각종 ost를 독점한것도 사실이지요
노래가 좋은것도 사실이지만
시대와 잘맞아 떨어 진것도 있었구요
사실 이제 대비 14주년이라는데 이번에 2집이라는것도
어떻게 보면 고심에 고심을 더하다보니 그렇게 된것도 있지만
스타일을 바꾼는데 굉장히 많은 생각을 했다는게 더 맞는 말이겠죠
이번 2집앨범이 전체적으로 스타일의 변화가 완벽하게 이루어 진건 아니지만
꼭 들어봐야하는 곡들이 있다는것
그리고 더불어 이번엔 1집의 원년멤버들과 작업을 같이 했다는것
비록 같이 활동을 하느건 아니지만
오리지널의 의미를 담는것도 있고
짙은을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의미있는 일이라
이렇게 생각을 했다는것
여튼 곧 나올 2집
꼭 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