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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다이아몬드광채
2018. 1. 26. 12:24
어제 오전부터 공룡이 나오는 모바일 게임이 주요 포탈 검색어 상위권을 점령했네요
사실 게임 이름만 검색어 상위에 올라가서 뭔 영화 이름인가 싶었는데
찾아보아 게임의 이름이라는걸 알게 되었지만
여튼 도대체 어떤 게임이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난리인지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장에서 짬나는 시간에 일단 다운을 먼저 받아 두었고
한가한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한번 해봐야겠다 생각했는데;
튜토리얼이 생각보다 길어서 당황..
얼추 싹 한번 훑어 보고 한번 해볼까 하니
대기인원수 1000명 이상이라 대기시가만. 1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네.. 그때 시간 새벽 5시..
아직 한국서버밖에 오픈이 안된걸로 알고 있는데..
수용인원이 적은 건지 사람들이 부지런한건지 알수는 없지만
여튼 인기가 정말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가 과금 유저만은 아니겠지만
광고료만 해도 어마어마 하겠다는 생각..
역시 게임회가사가 돈을 잘번다는거는 한번 동의
한국이 게임최대 소비시장이라는 것에 두번 동의
물론 1분도 게임은 못했지만
대충 어설픈 몬스터 헌터 같은 느낌이랄까..
직접적으로 플레이 해보면 생각이 달라질수는 있겠지만
아직까지 튜토리얼만 해보기엔 그렇네요
조만간에 다시한번 플레이 해보고 리뷰를 남기는 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