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우편!
다이아몬드광채
2017. 11. 15. 12:27
집에 갔는데 우편함에 편지가 꽃혀있더라구여
원래 공과금 납부하라고 오는 우편만 잔뜩 쌓여 있는데
의외의 편지가 꽃혀 있더라구요
아가의 이름으로 된 편지가 와있는데
뜯어보니 육아수당과 아이 돌보미 서비스에 관련하여
안내서네요
사실 무슨 편지가 왔는지 내용은 중요하진 않죠
아가의 이름으로 온 첫 우편인데 소중하지 않을수가 없죠
뜯는것도 조심조심 뜯고 잘 접어서 보관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