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오토바이

다이아몬드광채 2017. 9. 14. 15:26

제가 출퇴근을 오토바이로 하는데

요즘들어 오토바이 상태가 좋지 않아

전체적으로 수리를 해야할지

판매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고치는게 더 싸기는 하지만

조금 질리기도 했고

연식이 좀 되다 보니 자주 고장이 나는거 같아

팔아보는데 마음이 더 기울기는 했지요

 

마침 일이 있어 친구와 오토바이를 타고

잠깐 거래처를 다녀왔는데

친구가 수리를 해야하는데 아닌지 걱정하더라구요

 

판매할거라 했더니

자기가 알아보겠다고 

가격대를 물어보더라구요

 

사실 팔아야 겠다고만 생각했지

구체적으로 그다음을 생각하지 않아

돈을 걱정해야 하니 또 막막하더라구요..

 

대출이 내년까지 있어 일단 대출이나 끝나고

사야 겠다고 생각했죠..

 

그생각을 하니 왠이 우울해져 의기소침해 있더니

친구가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사진을 보내주네요 

요 오토바이 인데 외국에서는 한국과 다르게 오토바이 가격이 저렴해

꽤나 괜찮은 가격에 파는 제품이었답니다.

 

친구랑 이 오토바이 보면서

나중에 돈벌어서 사고싶은 오토바이 꼭 사자고 이야기 했답니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