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룸메와 강아지
다이아몬드광채
2017. 8. 25. 13:13
룸메가 운동하고 잇는 도중에 사진을 보내왓습니다 .
사실 말이 운동다니는 거지
1주일에 1회정도 수준이라 운동이아니라 마실다니는
수준이긴 하지만요
그런데 그 운동을 룸메랑 같이 다니는 거라
남들처럼 네가 안나오면 내가 억지로 데리고 나가고
내가 안나가면 제가 데리고 나가는데 아니고
서로 게으름 부리면 올타쿠나 하고
핑게삼아 같이 쉬어 버려서 문제가 참 많습니다. ..
열심이 운동 따로 다니는게 제일 좋으것 같긴 합니다만
여튼 운동도중에 받아본 사진은 바로 룸매네 개가
핸들에 코를 박고 자고 있는것..
아니 사실 자는 척이라 하는게 맞겠네요
산책하고 돌아가려 했더니 저렇게
자는척 하며 돌아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고.
강아지들이 원래 산책을 좋아하는 건 익히 알고 있지만
이 강아지의 땡깡은 항상 창의적 인것 같습니다. .
귀엽게 더 봐주고 싶지만 다름 약속도 있어
얼른 안아 올리는데 더 놓고 싶어 아련하게 계속 룸메를 보고있네요 ㅎ
다음엔 저도 더 이르게 만나 귀여움기르 뜸뿍 받고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