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광채 2017. 5. 9. 13:18

오늘은 선거날 입니다.

오전에 출근길에 투표를 하러 갔습니다.

 

오전 7시 조금 넘어서 간거 같은데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다들 일찍 투표하고 놀러가려고 하는 분위기 같더라구요!

 

저처럼 출근하려고 일찍 투표한것 같지는 않고..ㅜㅜ

여튼 같은 동네에서 2번의 대선을 치뤘는데 

이번만은 제가 뽑은 후보가 대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각각의 후보다마 원하는 바가 다르고

지지자들마다 각각의 이해도가 다르겠죠

선택을 했다는 것을 존중하되

귀찮다고 피하거나 선택하지 않고

불만만을 제기하는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여튼 비가 오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투표를 하러 온거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