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마르게리타!
다이아몬드광채
2017. 3. 29. 14:38
오늘은 직화 마르게리따 피자를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친구가 맨날 마르게리타 노래를 불러서
찾아보던 중에 드디어 찾게 되었습니다.
직화라그런지 가자마자 빵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주문을 하자마자 조리를 시작하기에
나오기까지 시간이좀 걸렸습니다.
대략 10분 넘게 걸렷는데
배가 고픈 시간이라 나오자마가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좀 뜨겁기는한데
먹어보니..
이건 도우가아니라 고기네요 고기
진짜 식감이 고기와 다를 바가 없더라구요..
사진으로는 마르게리타 잎이 말라 보이는데
한입 베어무는순간 즙이 입안 가득 채워지는게
입가에 흐를 정도 였습니다.
치즈 꽤나 먹어 봤다고 자부하는데도
이 토핑 치즈를 예측하기도 힘들더라구요
맛 만큼인 기가 막혔습니다.
정말 게눈 감추듯 나오자 마자 다 먹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