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관세크리..

다이아몬드광채 2016. 12. 1. 17:02

오늘 아침에 카메라 장비가 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대략 15일 정도 기다린 상품인데

하도 오래 걸려서 오는것도 깜빡 잊은 상품이지요..;;

 

아침에 온다고 했는데 사무실에 사람이 없어서

오후에 오시라고 했는데 한시 좀 넘어서 오신다고 했네요

 

오시는데 갑자기 관세가 있다고 하시네요.

생각없이 있다가 10만원이 넘는 관세가 현금으로 부과되니가

사무실에 현금이 없어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카드로 지불도 안된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되긴 했는데

일단을 상품부터 받았습니다.

 

휴대용 조명기구인데

충전 가능한 제품이어고 상품 가격이 싸서 구매를 했습니다.

 

그런데 관세에 부가세에..

한국에서 사는거랑 크게 다를게 없네여..

 

상품 가격만 보고 저렴한줄 알고 이번에 된통 당했네요..ㅜㅜ

앞으로 직구할때 상품가만 생각하고 막 사지 말고

생각하면서 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