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당분 부족!!ㅜㅜ

다이아몬드광채 2016. 11. 29. 12:59

오늘 왠지 모르게 단게 엄청 생각나서

뭘 먹으면 이 식욕을 가라앉을수 있을지 생각했습니다.

 

요즘 살뺀다면서 청량음료를 끊고

단음식을 최대한 자재하고 있었거든요..;;

한달 정도 넘어가는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가끔가다 단음식이 엄청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추워서 먹고 싶지않고

뭐먹을까 생각하다가

저번에 지나가다 본 조각케잌들이 생각이 나는거에요

 

가격이 엄청 비쌌던걸로 생각이 나는데

음..

 

그런데 잊을라고 하면

더더욱 생각나는건 왜일까요.,.ㅜㅜ

 

결국 발은 그 케익 가게를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가격표에 눈길이 가기 전에 이미 케잌을 고르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죠..ㅜㅜ

 

한개도 두개도 하니고 세개나 사버렸답니다.

 

 

삼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이 나왔는데..

그런 음식을 10분도 안걸려서 다 먹어 버렸습니다.

 

그냥.. 앞으로 청량음료 조금씩 먹어야 할것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