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아이폰 충전기
다이아몬드광채
2016. 11. 4. 13:51
회사에서 친한 동생이 아이폰 신형을 샀더라구요
아이폰 신형을 처음봐서
신기하게 보고 있는데
아래를 보니 정말로 이어폰잭도 없고
홈퍼튼을 누르니 터치감도 다르고 여튼 신세계 더라구요.
좀 만지작 거리다가
일이 많아져서 정신없이 일을 했습니다.
얼마지나고 나서 충전 라인이 눈에 띄더라구요?
음.. 그래서 누가 이런걸 여기에 놨지하고 보는데 왠지 낯설 더라구요.
뭔가 달라진 느낌!
그래서 좀 봤더니 셔플처럼 이어폰 꽃이에 충전이 되는 방식이 아니겠어요?
그것도 애플 제품이 말이에요.
생소한 물건이라 당연히 신형 아이폰 제품이겠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리 치워 뒀는데 뭔가 깨름직 하더라구요;;
물론 새제품이 맞긴한데.. 뭔가 안맞는듯한 느낌..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다보니... 음? 신형에는 이어폰 잭이 없는데.. ..
라고 생각하며 다시보니..
아니더라구요..
기가막히게 낚여 버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