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쌀국수 맛집!

다이아몬드광채 2016. 10. 20. 14:00

오는 점심에 배가 고파서

뭘 먹을까 사무실에서 고민하고 있엇습니다.

 

오늘 또한 딱히 먹고 싶은 없는데

배가 고파서 조급해 지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생각하고 있다가

동료들이 주변에 생긴 쌀국수 집에

가보자고 하더라구요

 

최근에 쌀국수 먹으로 간적이 거의 없다보니

저도 정말 가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순서를 나눠서

가기로 했고 첫번째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가서 쌀국수랑 볶음밥 튀김만두까지 시켰는데

왠걸.. 생각보다 너무 맛있더라구여..

처음 보는 집인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같이 간 동료들도 입을 모아 칭찬을 했답니다.

 

그런데 아..

서비스로 콜라랑 사이다 중 택 1을 줬는데

 

콜라가 8.15더라구요

와.. 이 콜라가 아직도 나오는거야?

하고 마셔봤는데..

 

음..

제입맛에만 이상한가요..

아님 코카콜라에 입맛이 너무 길들여져 버린걸까요..

에고.

콜라 하나에 입맛이 싹 사라져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