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새로운 건축 양식일까요.. ;;;
다이아몬드광채
2016. 10. 4. 18:04
어제 일이 있어서 지하절을 타고
집에서 멀리 나가야 할일이 있었습니다.
그냥 아무생각없이 일하러 나왔는데
생각지않게 외근을 나가게 되었지요
그런데 사무실에서 지하철로만 1시간 가까이 가야하는
거리를 가게 되었네요..;;
가는길에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하다가..
한시간이란게 그렇게 짧은 시간이 아니더라구요.ㅡㅜ
아무리 책을 읽고 음악을 들어도 도착을 하지않는거에요.,,
조금씩 짜증이 올라오고있었는데 드디어 도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리자마자 버스를 타러나오게 되었는데
뭔가 낮선 광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음..
뭐지.
다시 봐도 낯선곳에 와서 새롭게 보이는게 아니라
정말로 신기한 광경이이더라구요..
보이나요..;;;
저건물이 다 같은 건물이 아니라 따로 따로 지어진 건물이랍니다...;;;
특히 회색건물뒤에 흰색 높은 건물을
신규 분양이라고 현수막이 걸려 있느걸로 보아..;;
새로 지어진 건물이더라구요..
회색건물을 마주보고 발코니를 내어 놓고 말이에요..
..
아..
저런식으로 집을 짓기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신기해서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