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장마 상황ㅜㅡ

다이아몬드광채 2016. 7. 5. 13:08

어제 오늘 장마답게 비가 시원하게 오고 있습니다.

워낙 가물었던 날씨라 비가 오니 시원하긴한데..

비가 한번에 많이 오긴합니다.

출근하는길에 길에 빗물이 넘쳐서 발목까지 차오릅니다ㅜㅜㅜ

저야 비오는거 대비해서

아예 슬리퍼를 신고 나와 상관없긴 하지만

운동화 신고 나온 친구들은..;;;

운동화가 완전히 잠길정도라 아예 포기하고 걷거나

징검다리 건너든 띄엄 띄엄 걷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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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은 아예 폭포가 되어 버렸구요...;;

차도도 바퀴가 반은 잠기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이런 문자가 자꾸 오네요.

무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