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신고서

소소한 일상 2017. 10. 8. 09:43

출생신고서에 대해 특별한 지식이 없기에

막막한 마음에 인터넷에서 출생신고서 견본을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무엇보다 아직 이름을 짓지 못해 신고는 바로 할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뭐가 필요한지는 대충 알수는 있을것 같네요

 

이렇게 조금하게구는 이유가 벌금이 무서워서 라기보다는

16일 기준으로 지급되는 육아 수당 때문이지요ㅠ

 

어찌보면 돈만 밝히는것 같기도 한데 아이에게 들어가는 돈을 생각해보면

한푼이 아까운 시점이라 얼른 얼른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여러 이름 후보가 나오긴 했는데

제가 지은 이름은 어른들이 별로 마음에 들어 하질 않고

아내가 지은 이름은 요즘 너무 많은 이름이라

짓고 싶지가 않네요

 

철학관이나 작명가에게 맡기기에는

너무 다른 이름이 나올것 같기도 하고 여튼 걱정이 많습니다... ㅜㅜ

 

친구들이 괜찮은 작명관을 소개시켜 준다고는 하는데

여튼 조금더 알아봐야 할것같아요

 

사람에게 이름이 중요한데

에휴.. 그동안 뭐했는지

닥치고 나니 마음이급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ㅜ

 

출생신고서에는 아이 이름이 꼭 필요하니

아이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먼저 이름을 지어 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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